코스피, 장 초반 상승하며 7000선 회복
입력 2026-08-18 09:45:18 | 수정 2026-08-18 09:45:18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3%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단숨에 700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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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3%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단숨에 7000선을 회복했다./사진=김상문 기자 | ||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0.68포인트(3.31%) 상승한 7208.6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49.83포인트(2.15%) 상승한 7127.77로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코스피는 6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985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인은 각각 9308억원, 21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46%, 8.39%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SK스퀘어(8.41%), 삼성전기(1.35%), 삼성생명(4.98%), 삼성물산(2.98%) 등도 오르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2.71%), 삼성바이오로직스(-1.55%) 등은 하락 중이다.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서도 샌디스크(8.88%)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4.13%), SK하이닉스 ADR(3.04%)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은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3.05포인트(0.35%) 상승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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