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데뷔 1년 만에 미국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후보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코르티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발표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후보 명단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K팝’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 그룹 코르티스. /사진=빅히트 제공


코르티스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 말콤 토드(Malcolm Todd), 마일스 스미스(Myles Smith), 스텔라 레프티(Stella Lefty) 등과 경쟁한다.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베스트 K팝’ 후보에 올라 방탄소년단의 ‘스윔(SWIM)’ 등 5곡과 수상을 놓고 겨룬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2020년대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MTV VMA’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 8월 22일 자 ‘빌보드 200’에서 110위를 기록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2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6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글로벌 200’ 136위와 ‘글로벌(미국 제외)’ 66위를 기록했다. 코르티스는 ‘아티스트 100’에서도 74위에 오르며 14주째 순위권을 유지했다.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는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50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은 지난 16일 기준 7억회를 넘어섰다.

한편, 지난 18일 데뷔 1주년을 맞은 코르티스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기념 공연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버스데이 파티(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BIRTHDAY PART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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