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남 수해지역 긴급 지원… 제조사 관계없이 가전 무상점검
입력 2026-08-19 15:39:06 | 수정 2026-08-19 15:39:06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거제 특별 서비스 거점 운영… 통영까지 찾아가는 수리·부품 교체 지원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수재민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긴급 지원에 나섰다. LG전자 제품뿐 아니라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을 점검하고, 피해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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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가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마련된 특별 수해 서비스 거점에서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제품을 점검 및 수리하는 모습./사진=LG전자 제공 | ||
LG전자는 지난 18일부터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종류와 제조사를 구분하지 않고 침수된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수해로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나선 것이다.
거제시와 통영시에서는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전문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투입해 침수 제품의 세척과 수리, 부품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침수 가전의 경우 신속한 점검과 조치가 중요한 만큼 피해 현장에 서비스 인력과 장비를 직접 투입하는 지원이 수재민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거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수해 피해가 추가로 확산될 경우 특별 서비스 지원 지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매년 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단위의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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