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데이트 폭력·팬 비하·동물학대 끝없는 의혹…소속사는 "사실무근" [MP이슈]
입력 2026-08-19 15:15:00 | 수정 2026-08-19 17:17:17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홍민기 측이 데이트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19일 홍민기의 데이트 폭력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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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홍민기. /사진=더팩트 | ||
앞서 이날 인플루언서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홍민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홍민기는 길거리에서 A씨를 향해 소주병을 던지거나, 협박과 폭행을 가했다. 또한 홍민기는 A씨에게 수십 차례 전화를 걸거나 A씨의 휴대전화 메신저를 몰래 확인하며 사생활을 침해했다.
A씨는 또 홍민기가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욕하고, 자신의 팬들과 여성을 비하했다고도 주장했다. 그가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A씨는 "홍민기가 제게 욕설을 하고 주변 기물들을 발로 찼다"며 "헤어졌는데도 성관계를 맺으려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다만, A씨가 제기한 의혹은 구체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홍민기 측이 A씨의 주장을 반박한 만큼 양측의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현재 피해 사실을 담은 내용증명을 홍민기와 그의 소속사 측에 보낸 상태다.
한편, 2002년생인 홍민기는 2020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배우 주지훈이 맡은 석지원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티빙 '스터디그룹', MBC ‘바니와 오빠들’, 넷플릭스 ‘트리거’,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티빙 '스터디그룹2'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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