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이 5325억원을 기록해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이 5325억원을 기록해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삼성자산운용


같은 기간 순자산은 약 1조2482억원 증가해 현재 7조9774억원에 달한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형 ETF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상품은 달러 자산과 미국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단기 금융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한 ETF다.

최근 원화 강세로 달러 자산을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미국 단기채에 투자하는 상품에도 자금이 유입됐고,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의 최근 3개월 개인 누적 순매수액은 28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자산은 913억원 늘어났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 초단기 채권 등 우량 금융자산에 투자하면서 달러에도 함께 투자할 수 있어 달러 대기자금을 관리하려는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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