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막탄섬서 5박7일간 합동 해외 의료봉사 진행
현지 주민 대상 의약품 구입 및 보건교육, 위생용품 지원 등에 활용
[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거래소는 19일 해외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부산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김해영 부산대학교병원 원장(오른쪽)과 19일 해외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김해영 부산대학교병원장, 김영미 공공부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해외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과 부산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활용된다. 봉사 현장에서는 의약품 구입을 비롯해 보건교육 및 위생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 23명과 재단 임직원 5명으로 구성된 합동 의료봉사단을 꾸렸다. 이들은 오는 9월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간 필리핀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코르도바 일대)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부산대학교병원과의 첫 협력을 통해 해외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국내 우수 의료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