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9월 출시 금융플랫폼에 위불 '금융 AI' 독점 탑재
입력 2026-08-20 17:28:00 | 수정 2026-08-20 17:28:00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메리츠증권은 내달 1일 출시하는 금융 플랫폼 'MOUM'(모음)에 위불의 금융 특화 AI 엔진 베가(Vega)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독점 탑재한다고 20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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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증권은 내달 1일 출시하는 금융 플랫폼 'MOUM'(모음)에 위불의 금융 특화 AI 엔진 베가(Vega)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독점 탑재한다고 20일 공지했다./사진=메리츠증권 | ||
이에 따라 특정 기업의 최근 실적이나 주가 변동 배경을 질문하면 관련 공시와 실적, 뉴스 등을 분석해 정리해주는 등 방식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온라인 증권플랫폼인 위불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투자 엔진 베가 AI를 개발했다.
이를 시작으로 메리츠증권은 투자자별로 목적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분석하는 방식의 에이전틱(Agentic) AI 금융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장은 "Vega AI 탑재는 투자자가 정보를 찾고 해석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이용자의 목적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탐색·분석해 판단을 돕는 차세대 AI 금융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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