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아, KLPGA 챔피언십 첫날 선두…김민솔 1타 차 공동 2위-서교림 3타 차 공동 11위
입력 2026-08-20 20:02:02 | 수정 2026-08-20 20:02:0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박승아가 선두로 나섰다. 나란히 시즌 3승을 올리고 있는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과 서교림은 크지 않은 격차로 상위권에 올라 4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박승아는 20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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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송은아.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 ||
지난해 신인상 포인트 3위에 올랐던 송은아는 아직 우승이 없다.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추격자들이 만만찮다.
김민솔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며 박승아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한진선도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김민솔과 함께 공동 2위를 이뤘다.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 직전까지 갔다가 서교림에게 역전 당해 우승을 내줬던 김민솔은 이번 대회를 선두권으로 출발해 우승을 노린다. 시즌 3승에 준우승 2번을 한 김민솔은 신인왕, 상금, 다승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교림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선두 박승아와 3타 차, 김민솔과는 2차 차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하며 시즌 3승을 수확한 서교림은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김민솔과는 치열하게 다승왕 및 타이틀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올해 두 번째 KLPGA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1언더파를 쳐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지난해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홍정민은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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