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타수 1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타율은 1리 하락…김하성은 5경기 연속 결장
입력 2026-08-21 06:38:01 | 수정 2026-08-21 06:38:0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지막 타석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째 안타를 이어갔지만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4에서 1리 내려가 0.29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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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 ||
이정후는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투수 개빈 윌리엄스를 공략하지 못해 세번째 타석까지 안타가 없었다. 2회초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4회초 중견수 뜬공, 6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초 마지막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2사 1루에서 클리블랜드의 불펜 투수 헌터 개디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이정후의 안타로 2사 1, 2루 추격 기회가 이어졌으나 다음 타자 오슬레이비스 바사베가 유격수 땅볼 아웃되면서 득점 없이 이닝이 끝났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 3실점한 후 계속 끌려간 끝에 2-5로 졌다. 4회초 윌리 아다메스의 투런홈런 외에는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번 클리블랜드와 원정 3연전을 1승 2패 루징시리즈로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52승 75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와 최하위 콜로라도 로키스(50승 77패)의 승차는 2게임으로 좁혀졌다.
한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또 결장했다. 5경기 결장한 김하성은 교체 출전 기회도 얻지 못하고 팀에서 잊혀진 선수가 된 듯하다.
김하성이 빠진 가운데 애틀랜타는 2-0으로 승리,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애틀랜타는 75승 5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