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경남지역 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 전달
입력 2026-08-21 16:28:03 | 수정 2026-08-21 16:28:03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그룹 전 관계사, 성금 기부 및 종합금융지원 실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경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고, 수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총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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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은 경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고, 수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총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 ||
하나금융은 지난 17일 그룹의 주요 관계사 하나은행을 통한 피해 복구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 5억원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을 위해 그룹 차원의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전 임직원 모두가 수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사의 종합금융지원에 따라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하기로 했다.
하나생명은 △보험료,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최대 12개월 유예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 신속 지급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하나손보는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시 △사고 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선지급 △장기보험 가입자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개인사업자 대상 최대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 개인 최대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 내 대출 만기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 상환금 유예 △최대 1.3% 범위 내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담요·세면도구 등 생필품과 의약품 등이 담긴 행복상자 500개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