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안희연 ‘사랑이 온다’ 16.8% 자체 최고…주말 전체 1위
입력 2026-08-24 09:10:00 | 수정 2026-08-24 09:1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이 온다’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16.8%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이날 주말 방송 전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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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극 '사랑이 온다'. /사진=KBS 캡처 | ||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의 진심과 8년 전 두 사람을 둘러싼 일을 알게 됐다.
김무진은 도로 위에 쓰러진 한규림을 발견한 뒤 그녀를 뒤따랐다. 만취한 한규림의 통화를 통해 가족 때문에 자신을 포기했던 사정을 알게 됐고, 한규림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채 “김무진이 보고 싶다”고 털어놓는 모습도 지켜봤다.
김무진은 이후 누나 김윤진(미람 분)을 찾아가 8년 전 사건의 진실과 마주했다. 김윤진은 한규림이 김무진을 떠나기 위해 1억원을 요구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을 건넸다고 밝혔지만, 한규림이 실제로는 돈을 받지 않고 떠났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홍옥선(진경 분)과 한석중(류승수 분)의 티격태격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자식 이야기로 신세 한탄을 하다 말싸움을 벌였고, 주민등록증까지 대조한 끝에 홍옥선이 두 살 많은 사실을 알게 됐다.
방송 말미 한규림은 거리를 헤매다 김무진과 다시 마주했다. 전날 밤 자신과 함께 있던 사람이 김무진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생각났어. 내가 뭘 잃어버렸는지”라며 오열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1회는 오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