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총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성금은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경남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의 긴급 구호와 임시주거 지원,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1년 이후 생일과 명절, 재난·재해 때마다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성금을 포함해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성금은 25억원이다.

앞서 그는 올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저소득·취약계층 환자 치료비로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영남지역 대형 산불 당시에는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억원을 기부했고, 팬클럽 ‘영웅시대’도 별도 모금을 통해 6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임영웅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공연과 신보 활동도 이어간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이어 9월 8일에는 스페셜 디지털 앨범 ‘아임 히어로 10(IM HERO 10)’을 발매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