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 중기·소상공인에 추석특별대출 1조 6천억 편성
입력 2026-08-24 17:49:03 | 수정 2026-08-24 17:49:03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부산·경남은행, 8천억씩 지원…해양수산업, 창업기업 등 대상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을 통해 총 1조 6000억원 규모의 'BNK 2026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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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금융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을 통해 총 1조 6000억원 규모의 'BNK 2026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BNK금융그룹 제공 | ||
이번 특별대출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약 2개월 간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각 8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을 지원한다. 은행별 지원 규모는 신규자금 4000억원과 기한연기 4000억원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해양수산업 영위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로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고 1.0%p 금리감면도 제공할 방침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이번 특별대출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곳에 적기에 금융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금융그룹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