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청년 대상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 개최
입력 2026-08-25 08:11:15 | 수정 2026-08-25 09:13:59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9월 18일~1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유엔관광기구 인턴 가산점 부여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관광 분야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 관광 동향과 기구별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전문가 강연부터 1:1 상담, 모의 국제회의까지 다채로운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첫날인 9월 18일에는 방송인 파비앙 코르비노와 함께하는 ‘글로벌 관광 공감 토크’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국제기구 진출에 필수적인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영어 인터뷰 특강’ 등 구직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주요 국제관광기구의 특성과 글로벌 의제를 탐색하고 현직자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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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가 오는 9월 18일과 19일,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사진=문체부 제공 | ||
둘째 날인 9월 19일에는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국제 관광 의제를 발굴하고 직접 토론 및 발표를 진행하는 ‘모의 관광 국제기구 회의’가 열려 실전 외교 및 실무 감각을 익히게 된다.
강사진과 멘토단에는 관광 분야 저명인사와 전·현직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온라인교육위원회 출신 김대관 경희대 교수(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한국인 최초 OECD 정년 보장을 받은 한국ESG경영개발원 이사장(전 OECD 통계국 선임분석관), 강원석 CHC 취업컨설팅 대표가 전문 강연을 맡는다. 또한 태은지 유엔관광기구 아태지역담당관과 천은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담당관이 상담자로 나서 1:1 맞춤형 취업 전략과 조언을 전달한다.
모집 대상은 국제관광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문체부 명의의 활동 확인증이 발급되며, 2027년 유엔관광기구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아울러 수도권 외 지역 참가자에게는 교통비 실비와 숙박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힌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데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