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민하 “손열음 오래된 팬…강인함 닮고 싶어”
입력 2026-08-25 18:05:00 | 수정 2026-08-25 18:0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민하가 데뷔 10년을 돌아보며 자신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탄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5일 창간 26주년을 맞아 김민하와 함께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민하는 여성이 여성을 지지한다는 의미의 ‘서포트 허(#SupportHER)’ 캠페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 |
||
| ▲ 배우 김민하.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 ||
김민하는 캠페인 참여에 대해 “너무나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 고민 하나도 하지 않고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하는 첫 작업이기도 해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펀 피어리스 피메일(Fun Fearless Female)’이라는 코스모폴리탄의 슬로건에 대해서는 “자신의 목소리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내 목소리와 내 속도대로, 내 색감대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굉장히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 |
||
| ▲ 배우 김민하.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 ||
자신을 설명하는 키워드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민하는 “저에 대해 굉장히 강해 보이고, 야무져 보이고, 똑똑해 보인다고 많이 이야기해주신다”며 “사실 저는 매일 덤벙거리기도 하고 무언가를 결정하기 전에 의심도, 좌절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금이라도 자극이 있으면 푹 꺼져버리는 말랑말랑한 사람이지만 반대로 다시 나올 수 있는 면도 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탄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배우로 활동한 지난 10년에 대해서는 “그 시간이 저를 변하게 해줬다기보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것 같다”며 “차곡차곡 경험을 쌓으며 제 가치관과 취향을 확고히 다져온 시간이다. 너무 많이 실패했고, 배웠고, 얻은 게 참 많았다”고 돌아봤다.
![]() |
||
| ▲ 배우 김민하.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 ||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존재로는 가족과 친구들을 꼽았다. 김민하는 “엄마, 아빠, 언니들이 없는 삶은 상상하지 못할 만큼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며 “친구들은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면서 저를 저로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직접 응원하고 싶은 여성으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언급했다. 그는 “열렬히 응원하는 오랜 팬”이라며 “손열음 님이 가진 에너지와 온도가 음악에 녹아 많은 이들을 위로해주고 있다고 전하고 싶다. 강인함을 잃지 않는 그 모습을 너무나 닮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하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