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 몰렸다...무신사 뷰티 페스타, 거래액 3.5배 ‘껑충’
입력 2026-08-25 16:40:37 | 수정 2026-08-25 16:40:37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패션 뷰티 협업·인디 브랜드 육성 주효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무신사의 뷰티 전문관 ‘무신사 뷰티’가 온·오프라인 대규모 뷰티 페스타 ‘무뷰페’ 흥행에 힘입어 행사 기간 온라인 거래액이 전년 대비 3.5배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팝업이 열린 서울 성수동 일대에는 나흘간 3만1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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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뷰티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8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20일부터 23일까지는 성수동 일대에서 6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무뷰페 in 성수’를 운영했다. 메인 팝업과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연계한 결과, 매장 내 뷰티 구매 고객 수는 직전 주 대비 98% 증가했고 구매 고객 비중도 2배가량 상승했다.
오프라인 집객 효과는 온라인 매출로 직결됐다. 팝업에 참여한 60여 개 브랜드의 온라인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226% 뛰었다. 패션 IP와 결합한 단독 협업 상품이 성장을 주도해 ‘배리웨이’는 거래액이 36배 폭증했고, ‘피브’와 ‘롬앤’도 각각 942%, 269%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코스맥스와 함께 발굴한 ‘라이징 뷰티’ 20개 사의 총거래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90% 늘었다.
무신사 뷰티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오는 9월 서울 홍대에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옴니채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 협업 콘텐츠와 신진 인디 브랜드 발굴력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통했다”며 “앞으로도 무신사만의 차별화된 뷰티 쇼핑 경험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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