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정은과 김무열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할매’로 만난다.

넷플릭스는 26일 새 시리즈 ‘할매’ 제작을 확정하고 이정은, 김무열, 허준호, 최성은, 배나라, 서현우, 문종원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할매' 출연진. /사진=넷플릭스 제공


‘할매’는 손자를 위해 복수의 총을 든 정숙자(이정은 분)와 그의 사냥 본능을 일깨운 서연우(김무열 분)가 범죄 조직 청화그룹에 맞서 벌이는 복수를 그린 누아르 액션극이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70대 여성이 손자의 복수에 나선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범죄 조직의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을 연출한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정은은 손자를 위해 복수의 총을 든 정숙자 역을 맡는다. 홀로 식당에서 일하며 키운 손자가 의문의 습격을 당해 생사의 고비에 놓이자 어린 시절 잡았던 총을 수십 년 만에 다시 들고 복수에 나서는 인물이다. 이정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김무열은 정숙자의 조력자이자 복수의 기획자인 서연우로 분한다. 서연우는 정숙자에게 손자의 사고와 청화그룹의 연관성을 알리고 복수를 돕지만 또 다른 의도를 품은 듯한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정은과 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이후 4년 만에 재회한다.

허준호는 전 흑성파 수장이자 현 청화그룹 회장 장광철을 연기한다. 최성은은 청화그룹 중국지부 총책임자이자 행동대 3팀 이사 신지현, 배나라는 청화그룹 비서실장이자 행동대 2팀 이사 천태석 역을 맡는다.

서현우는 청화그룹의 이단아이자 행동대 4팀 이사 유일구로 합류한다. 문종원은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민박집 사장 엄상필로 출연한다.

‘할매’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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