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KB국민카드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KB국민카드 조이풀 금융교실’과 ‘KB국민카드 조이풀 디지털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조이풀 금융교실’은 전국 청소년 시설 소속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총 150회 진행된다. 전문 금융교육 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이들이 건강한 경제관념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학생에게는 화폐와 용돈 관리, 신용 관리 등 금융 기초 개념을 교육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소비와 신용, 저축, 금융 진로, 위험 관리 등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 지식을 전달한다. 환율과 용돈 관리, 신용, 투자 등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도 활용해 금융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이풀 디지털교실’은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국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23개 학교에서 약 46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을 넘어 직접 첨단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원리 학습 및 챗봇 제작 △로봇 작동 원리 이해 △블록 코딩을 활용한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디지털 교실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 국민카드는 디지털 분야 경력을 보유한 여성 23명을 전문 강사로 발탁·양성해 교육 현장에 파견한다. 이를 통해 농산어촌의 디지털 교육 소외 현상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경력 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주 지역이나 교육 환경에 관계없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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