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데뷔 첫 단독 토크쇼 MC…‘유행쇼’ 9월 9일 공개
입력 2026-08-27 10:05:00 | 수정 2026-08-27 10:0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토크쇼 MC로 나선다.
티캐스트 E채널은 27일 허경환의 첫 단독 MC 토크쇼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를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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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 /사진=E채널 제공 | ||
‘허경환의 유행쇼’는 작품과 성공, 인생 등 거창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들여다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최초공개를 가장 거창하게 다룬다’는 역발상 콘셉트를 내세운다. 게스트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주문 내역과 최근 최저가 검색어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허경환이 단독 호스트를 맡는다.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보조 MC 자리를 노렸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단독 토크쇼를 진행하게 됐다. 특유의 친근한 공감력과 리액션으로 게스트의 이야기를 끌어낼 예정이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 관련 키워드를 먼저 공개하고, 허경환이 이를 토대로 게스트의 정체를 추리하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게스트가 등장한 뒤에는 최초공개 키워드에서 주제를 하나씩 확장하며 토크를 이어간다.
토크쇼 말미에는 허경환이 게스트에게 맞춤형 유행어를 직접 만들어 즉석에서 선물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푸른 벨벳 커튼과 빈티지 TV로 꾸며진 복고풍 토크쇼 무대를 배경으로 흰색 슈트를 입은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허경환은 양팔을 펼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포스터 곳곳에는 ‘미니 허경환’과 함께 “이 모든 게 언발란스한”, “지금 유행쇼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허경환의 대표 유행어가 배치됐다. TV 화면에는 “허경환 단독 MC”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프로그램은 티캐스트 E채널과 콘텐츠 제작사 NYCC가 공동 제작한다. ‘덱스의 냉터뷰’와 ‘영케이의 K생존기’ 등을 기획·제작한 김나연 PD가 참여한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첫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에서 새 회차를 선보인다. 게스트 명단은 추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