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수현이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김수현이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 배우 김수현.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김수현이 국내 공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해 3월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김수현은 지난 2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 SNS를 통해 영상으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김수현 측은 유족이 공개한 녹취 파일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위조됐다고 주장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수현은 이후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에 대해 경찰로부터 증거불충분에 따른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김수현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 방송사 RCTI의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10월 2일에는 벤치 모델 자격으로 필리핀 마닐라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2만 명 규모의 팬미팅을 연다.

김수현은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2024년 일본 오사카와 2025년 마카오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3년 만에 국내로 돌아와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라이즈, 리센느, 싸이커스, 아이딧, 아일릿, 알파드라이브원, 에반, 에이티즈, 엔믹스가 출연한다. 올데이 프로젝트, 임영웅, 최예나, 코르티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트레저, 트리플에스까지 총 17팀이 무대를 꾸민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UCW가 주관하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예스24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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