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송성문 트리플A 맞대결…김혜성 멀티히트, 첫 출전한 송성문은 무안타 침묵
입력 2026-08-28 14:33:25 | 수정 2026-08-28 14:33:2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혜성과 송성문이 트리플A 경기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소속 송성문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치카소의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두 팀간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은 오클라호마시티의 6번타자 2루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송성문은 엘파소의 1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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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과 송성문이 트리플A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김헤성은 2안타를 쳤고, 송성문은 안타 없이 볼넷으로 한 번 출루했다. /사진=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 ||
김혜성은 2회말 2사 후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곧바로 2루 도루를 시도해 득점권 주자가 됐으나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5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7회말 1사 후 중전 안타를 터뜨려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도루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혜성은 이날 멀티히트로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9로 올라갔다.
송성문은 지난 25일 트리플A로 강등된 후 처음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송성문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발투수 콜 어빈으로부터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후속타는 없었다.
이후 송성문은 2회초 중견수 뜬공, 4회초 좌익수 뜬공, 6회초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돼 끝내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원정팀 엘파소가 5-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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