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은행 중 유일…문해학습자 눈높이 맞춤형 교육 인정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문해교육 유공표창 시상식'에서 금융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문해교육 유공표창 시상식'에서 금융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번 표창은 하나은행이 4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문해학습자를 위한 금융교육을 추진하고, 배운 내용을 일상 속 금융생활로 연결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실제 하나은행은 은행 현장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데, '디지털 금융문해교과서'와 교육용 앱 '하나원큐 길라잡이'를 개발했다. 또 금융거래가 실제 이뤄지는 영업점과 시니어 특화 점포인 하나50+컬처뱅크를 문해학습자의 배움터로 활용해 현장학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학습자들은 평소 어렵게 느꼈던 은행 업무와 금융거래 절차를 직원에게 직접 묻고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또 ATM을 스스로 조작하며 입·출금과 송금을 실습하고, 생활금융 OX퀴즈를 통해 금융사기 예방법을 익히는 등 스스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역 문해교육기관, 하나은행 영업점이 함께 문해학습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교육을 확대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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