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이틀 연속 등판해 2연속 '1이닝 퍼펙트' 호투
입력 2026-08-28 14:54:36 | 수정 2026-08-28 14:54:3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 고우석이 이틀 연속 등판해 깔끔한 퍼펙트 피칭을 했다.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CHS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 홈 경기에 구원 등판, 1이닝을 탈삼진 2개를 곁들여 완벽하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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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경기 연속 등판해 1이닝씩을 완벽하게 막아낸 고우석. /사진=세인트폴 세인츠 SNS | ||
팀이 3-9로 뒤진 9회초 다섯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타자 세비 자발라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칼 스티븐슨과 맥스 버트를 연속해서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간단하게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고우석은 전날 톨레도전에서도 팀이 2-4로 뒤진 9회 등판하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바 있다.
두 번 다 팀이 뒤진 상황에서의 등판이어서 긴장감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 이전 두 경기에서 제구 난조로 무너지며 많은 실점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다.
고우석의 트리플A 시즌 평균자책점은 5.25에서 5.11로 낮아졌다.
한편 세인트폴은 톨레도에 그대로 3-9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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