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분석 및 검색 소프트웨어인 엘라스틱(ESTC)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28일(현지시간) 주가가 폭등했다. (자료사진, 엘라스틱 홈페이지서 갈무리)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데이터 분석 및 검색 소프트웨어인 엘라스틱(ESTC)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엘라스틱은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9.31% 치솟은 99.91 달러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급등이다.

이 회사는 전날 증시 마감후 2027 회계연도 1분기(5~7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4억781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70 달러였다. 이는 월가의 컨센서스인 매출 4억6793만 달러, 주당순이익 0.58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19억9800만~20억1000만 달러, 연간 EPS는 3.29~3.37 달러로 제시해 모두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런 실적은 엘라스틱의 생성형AI 기반 검색기술이 기업들 사이에서 빠르게 채택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 연간 계약 10만 달러 이상의 대형 고객 중 AI 기능을 사용하는 비중이 37%로 급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의 21%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이다.

엘라스틱의 실적 발표 직후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JP모건은 비중확대(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93 달러에서 105 달러로 상향했다. 제프리스도 매수(BUY) 의견을 유지한채 목표주가를 75 달러에서 100 달러로 대폭 높였다. 로젠블랫 역시 매수 의견을 견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3 달러에서 115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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