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케이뱅크 등 38개 상장사 '의무보유등록 해제'
입력 2026-08-31 15:42:07 | 수정 2026-08-31 16:09:25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9월 상장사 38곳의 주식 2억294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예고했다.
![]() |
||
| ▲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9월 상장사 38곳의 주식 2억294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예고했다./사진=김상문 기자 | ||
의무 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하는 제도를 지칭한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5개사(1억1949만주), 코스닥시장 33개사(1억999만주)가 해제 예정돼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뱅크가 내달 5일 8178만주로 가장 많은 물량이 해제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 비중이다. 같은 날 SK이노베이션도 1802만주(11%)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내달 13일 오상헬스케어(59%), 25일 제이투케이바이오(56%)가 각각 의무보유 해제된다. 비트플래닛은 오는 24일 1177만주 해제되는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5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집계에 자발적 보유 확약이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가 약속한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