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수록 강해지는 설정…신승호·강기영·김시아와 다채로운 시너지 폭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독창적인 소재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이번 예고편은 죽을수록 강력해지는 주인공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함께 연기파 배우들의 다채로운 시너지 폭발을 미리 보여주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욱하는 성격 탓에 면접에서 낙방하기 일쑤인 평범한 취준생 석환이 연이은 죽음을 거듭하며 점차 강해지는 스펙터클한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집에 침입한 의문의 무리에게 공격을 당한 뒤 3일 만에 극적으로 다시 눈을 뜬 석환은 자신에게 특별한 부활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다.

   
▲ 영화 '부활남: 더 레드' 메인 예고편의 주요 장면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만 이 능력을 알아챈 ‘블랙’(신승호 분)이 “너구나”라는 차가운 한마디와 함께 집요한 추격을 시작하면서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닫는다. 특히 타인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블랙의 능력이 유독 석환에게만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대립각과 날 선 대치 상황이 강렬한 충돌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석환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유쾌하고 다채로운 시너지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석환의 곁을 지키는 사회생활 만렙 직장인 ‘영하’(강기영 분)는 복분자를 핑계로 위기를 능청스럽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와중에도 극에 유쾌한 재미를 불어넣는다. 또한 “오빠 네가 왜 안 되는 줄 알아?”라며 석환에게 날카로우면서도 현실적인 잔소리를 건네는 ‘예린’(김시아 분)의 모습은 두 캐릭터가 보여줄 찰진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죽을수록 강해진다!”라는 카피와 함께 부활을 거듭할수록 머리색이 점차 붉게 변하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가는 석환의 모습은 배우 구교환이 보여줄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과 폭발적인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호텔과 성당, 지하 주차장 등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강력한 액션 씬과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시원시원한 카체이싱 등 빠른 템포로 이어지는 거침없는 액션은 시각적 쾌감과 함께 압도적인 몰입감을 더한다.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신선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배우들의 완성도 높은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짜릿한 네버 다이 액션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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