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브로드컴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강세…하이닉스·마이크론 주도
입력 2026-09-01 04:51:59 | 수정 2026-09-01 04:51:59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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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31일(현지시간) 기술주가 조정 압력을 받았지만 반도체주는 강한 모습이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과 이란 전쟁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악화에 따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기술주가 조정 압력을 받았지만 반도체주는 강한 모습이었다.
31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오후 3시40분 현재 1% 오른 219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경이로운 실적에 힘입어 지난 27일 8.74% 폭등했다가, 다음날 4.58% 급락했으나 이날은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AI 반도체주인 브로드컴과 AMD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메모리주도 강세였다.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주식은 1.40%,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30% 각각 올랐다. 인텔은 강보합이었다.
하지만 반도체 장비주는 약세였다. ASML홀딩스 ADR,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모두 약보합에 머물렀다.
반도체 설계업체인 마벨 테크놀로지는 2% 넘게 하락했다. 반면 퀄컴은 4% 가까이 급등했다.
퀄컴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은 대형투자은행인 서스케해나가 지난 분기 퀄컴 주식포지션을 500% 넘게 확대했다는 뉴스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시장은 이를 퀄컴의 밸류에이션 바닥론 및 장기 성장성에 대한 강한 신뢰로 해석하며 기관들의 강력한 추종 매수세를 자극했다.
반도체주는 9월 2일로 예정된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분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