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소폭 하락 중이다.

   
▲ 코스피 지수가 1일 장 초반 소폭 하락하며 다시 6800선이 깨진 모습이다./사진=김상문 기자


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22포인트(-0.46%) 하락한 6788.8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35.73포인트(-0.52%) 하락한 6784.29로 개장한 이후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57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외인과 기관은 각각 4201억원, 487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4350억원어치를 파는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 재개 소식에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70%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33%, 0.12% 떨어진 채로 거래를 끝냈다.

국제유가 역시 상승해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83% 뛴 배럴당 85.7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장 초반 코스피 시가총액들의 움직임도 부진한 모습이다. 삼성전자(-0.96%)가 하락 중이고 SK하이닉스는 오르고 있으나 상승률은 0.30%로 강보합 수준이다. 이밖에 SK스퀘어(-0.48%), 삼성전기(-1.23%), 현대차(-1.12%), 삼성바이오로직스(-0.13%), KB금융(-0.40%)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59%), 삼성물산(0.27%)은 상승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93포인트(-1.67%) 하락한 820.36를 기록하며 코스피 대비 더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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