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전북특별자치도에 'NH금융허브' 출범
입력 2026-09-01 16:15:35 | 수정 2026-09-01 16:15:35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은행·보험·증권 등 제공해 지역 전략산업 육성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일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NH금융허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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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금융지주는 9월 1일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NH금융허브'를 출범했다. (왼쪽부터)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양오봉 전북대 총장, 장길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NH금융허브' 출범을 축하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 ||
농협금융은 NH금융허브에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투자 등 계열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은행은 기업여신 및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을, 보험은 기업보험을 각각 지원한다. 증권은 기업금융을, 벤처투자는 혁신기업 발굴 및 투자 등을 각각 담당한다.
특히 NH-Amundi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개소해 국민연금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또 전북대학교와 MOU를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첨단 전략산업 및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인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협은행은 이번 NH금융허브 출범을 계기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7억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각각 특별출연하는 등 전북 지역에 자금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NH금융허브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가 가진 전문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전략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지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후원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