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에 AI까지”… 부산항만공사, 1주일간 혁신 프로그램 연다
입력 2026-09-01 17:49:05 | 수정 2026-09-01 17:49:05
구태경 부장 | roy1129@mediapen.com
7~11일 ‘ESG·AI 혁신 Week’…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6개 늘려 21개 운영
협력사·시민·대학생 등 부산항 이해관계자 참여…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
8일 ESG 세미나 개최…AI 시대 인권·기업 대응 방향 등 논의
협력사·시민·대학생 등 부산항 이해관계자 참여…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
8일 ESG 세미나 개최…AI 시대 인권·기업 대응 방향 등 논의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일주일 동안 임직원과 부산항 종사자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ESG·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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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사진=BPA | ||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6 BPA ESG·AI 혁신 Week’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는 ‘One Team, One ESG for Busan Port’를 주제로 부산항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ESG 가치를 공유하고 실제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을 지난해 15개에서 21개로 확대했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연관산업 종사자 및 지역 시민과 대학생 등으로 참여 범위도 넓혔다.
행사 기간에는 출근길 상호존중 조직문화 캠페인을 비롯해 안전·공정거래·청렴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친환경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등 환경 분야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AI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참가자들이 직접 AI 동화책을 제작해 기부하는 활동과 함께 AI 혁신 워크숍을 진행해 ESG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오는 8일에는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제4회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도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ESG 트렌드 이해 및 기업의 대응 방향’과 ‘디지털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권’을 주제로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부산항 종사자 및 대학생 등 ESG경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ESG를 별도의 경영활동으로만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부산항 구성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직접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ESG·AI 혁신 Week를 통해 임직원과 부산항 이해관계자가 ESG 가치를 일상과 업무 속에서 직접 체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참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 전반에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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