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5위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2일 ‘들쥐’가 공개 첫 주 20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넷플릭스 '들쥐' 비하인드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지난 달 28일 공개된 ‘들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총 13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들쥐’는 의문의 존재에게 이름과 얼굴, 인생을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는 추적 스릴러다. ‘손톱 먹은 들쥐’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흥행을 기념해 비하인드와 액션 스틸도 공개됐다. 스틸에는 류준열과 박윤호가 함께 대본을 살펴보거나 배우들이 김홍선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흙투성이가 된 설경구와 어두운 현장에서 손전등을 든 이규형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액션 스틸에는 칼을 든 문재와 도끼를 들고 달려드는 노자, 맨몸으로 난투극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설경구가 무술 감독과 액션 합을 맞추는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국내외 매체들은 류준열의 1인 2역과 설화를 활용한 설정,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을 호평했다. 해외 매체 매셔블은 작품이 잘 짜인 미스터리와 액션으로 신분 도용의 서늘함을 구축한다고 평가했으며 미드가드 타임스는 전통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들쥐’는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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