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6억 규모’ 교육환경 개선 나선다…경쟁력 ‘강화’
입력 2026-09-02 14:53:29 | 수정 2026-09-02 14:53:29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교직원 식당·외빈 접견 공간 갖춘 복합 커뮤니티 시설 조성
장학금 89억 원 지원…‘부영트랙’ 참여 학생 20명 채용
장학금 89억 원 지원…‘부영트랙’ 참여 학생 20명 채용
[미디어펜=조태민 기자]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6억 원이 넘는 시설 투자에 나선다. 장학금과 취업 지원에 이어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캠퍼스 인프라 확충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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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창신대 전경./사진=부영그룹 | ||
부영그룹은 창신대 사회관에 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약 2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시설에는 교직원 식당과 외빈 접견·비즈니스 미팅 공간 등이 들어선다. 대학 구성원의 복지를 높이는 동시에 외부 방문객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3월에도 약 3억7000만 원을 들여 창신대 캠퍼스 환경개선 공사를 지원했다. 두 사업에 투입하는 금액은 총 6억 원을 웃돈다.
부영그룹의 창신대 지원은 장학금과 취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지난 2019년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지금까지 창신대에 지원한 장학금은 누적 89억 원이다. 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인 ‘부영트랙’에는 학생 11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다.
창신대는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까지 5년 연속 모집률 100%를 기록했다. 경남 이외 지역에서 지원하고 등록한 학생도 늘면서 신입생 모집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창신대학교가 전국의 우수 인재가 찾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시설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창신대학교의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