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에디션 구매 시 게임 아이템 지급…컨디션스틱 한정팩 판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HK이노엔이 보리차음료 ‘새싹보리’와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을 앞세워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과 협업한다고 2일 밝혔다. 게임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 패키지와 게임 내 아이템 보상을 결합해 젊은 소비자와 게임 이용자층을 겨냥한 이색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 HK이노엔과 컴투스의 콜라보 이벤트 ‘제우스와 최상의 컨디션에 타보리’./사진=HK이노엔


이번 협업의 명칭은 ‘제우스와 최상의 컨디션에 타보리’다. HK이노엔은 제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새싹보리·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과 컨디션스틱 2종으로 구성된 ‘컨디션X제우스: 오만의 신 스페셜팩’을 선보인다.

새싹보리와 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럭키보리 쿠폰’을 제공한다. 제품 라벨 뒷면에 적힌 번호를 게임에서 등록하면 영롱한 의상·탈것 11회 소환 선택 상자 등이 담긴 ‘럭키보리 보따리’를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계정당 사용 횟수 제한 없이 중복 등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쿠폰 누적 등록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다다익선 새싹보리’를 모으면 영웅 의상 도전 소환,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등 게임 내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쿠폰 등록 횟수가 많을수록 보상 규모도 커지도록 설계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음료·숙취해소 제품에 게임 아이템 보상을 연계하는 방식이 게임 이용자의 반복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비게임 소비재 브랜드의 구매 경험을 팬덤 마케팅으로 확장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한다.

컨디션 스페셜팩은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컨디션스틱 제로 컨디션맛 10입과 그린애플맛 10입,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레전드 쿠폰’으로 구성됐다. 레전드 쿠폰 등록 시 스페셜 신석 소환, 컨디션 특별 의상 11회 소환, 컨디션스틱 등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정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컨디션 스페셜팩의 레전드 쿠폰을 통해서는 최대 전설 등급 의상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한정 상품과 희소성 있는 게임 보상을 결합해 이용자의 구매와 게임 내 활동을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이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담당자는 “신작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이 HK이노엔의 대표 브랜드인 컨디션, 새싹보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페셜 제품 구매부터 다양한 게임 아이템 획득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제품은 이노엔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컨디션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은 쿠팡에서도 판매하며 컨디션 스페셜팩은 컨디션몰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