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곽빈-삼성 구자욱 KBO 리그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타 부문 선정
입력 2026-09-03 15:18:21 | 수정 2026-09-03 15:18:2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곽빈 WAR 1.58, 구자욱 WAR 1.46 기록하며 8월 투타 각각 1위
[미디어펜=석명 기자] 두산 에이스 곽빈과 삼성 간판타자 구자욱이 8월 한 달 최고의 팀 기여도를 보이며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3일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6 신한 SOL KBO 리그 8월 수상자로 두산 곽빈과 삼성 구자욱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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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쉘힐릭스플레이어’ 8월 수상자로 두산 곽빈과 삼성 구자욱이 선정됐다. /사진=KBO | ||
‘쉘힐릭스플레이어’는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투수 부문에서는 두산 곽빈이 월간 WAR 1.58로 1위를 차지했다.
곽빈은 8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41, 탈삼진 41개를 기록하며 2승을 거뒀다. 특히 8월에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으며, 이 중 2경기에서는 7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등 꾸준하고 안정적인 투구로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타자 부문 수상자로는 월간 WAR 1.46으로 1위에 오른 삼성 구자욱이 선정됐다. 구자욱은 8월 한 달간 타율 0.403과 25안타, 17타점을 기록하며 삼성 타선을 이끌었고, 볼넷도 15개를 골라내는 등 정교한 타격과 뛰어난 선구안을 선보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구자욱은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8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은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9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각 15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한국쉘은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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