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골든펠로우' 1000명 선정…평균 근속 23.5년·연소득 2.7억
입력 2026-09-03 16:35:06 | 수정 2026-09-03 16:35:06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올해 골든펠로우(Golden Fellow)로 1000명의 설계사를 선정했다. 이는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12만813명 중 약 0.83%, 2026년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1만1460명 중 약 8.7%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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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생명보험협회가 개최한 제10회 골든펠로우 인증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철주 생보협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앞줄 왼쪽 일곱번째) 등이 참석했다./사진=생명보험협회 | ||
생명보험협회는 3일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주제로 제10회 골든펠로우 인증식을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장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각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골든펠로우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골든펠로우는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인증 10주년을 기념해 2017년 도입한 제도로 우수인증설계사 5회 이상 연속 인증자 중 근속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특히 이번 인증식에서는 골든펠로우 인증식 10회째 개최를 기념해 생명보험회사 CEO와 회사별 대표 골든펠로우가 함께 참여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다. ‘소비자와 함께 한 10년의 금빛 발걸음, 소비자와 약속하는 100년의 믿음’을 주제로 진행한 핸드프린팅은 그동안 소비자 곁에서 쌓아온 신뢰를 함께 기록하고 기억하는 한편,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켜나가겠다는 생명보험산업의 다짐을 담고 있다.
올해 선정된 골든펠로우들은 소속 생명보험회사에서 평균 23.5년간 근속했으며, 평균 연소득은 2억7056만원에 이른다. 보험계약 유지율도 13회차 98.4%, 25회차 93.6%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골든펠로우들이 소비자의 필요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판매함은 물론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꾸준한 정도영업을 실천한 결과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명보험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신뢰’이며, 보험설계사들이 쌓아온 신뢰가 생명보험산업 성장의 역사를 이끌어 왔다”며 “특히 디지털과 AI가 금융의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어려운 순간 곁을 지키는 일은 결국 사람의 몫으로 디지털 시대가 깊어질수록 좋은 보험설계사의 가치는 오히려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골든펠로우 인증은 고객에 대한 신뢰의 깊이를 증명하는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기대했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