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전·충남 통합 아쉬움 남아...적절한 시기 과정 거쳐 진행”
입력 2026-09-04 10:37:33 | 수정 2026-09-04 10:37:33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대전·충남, 공공기관 이전 제대로 안 된 점 아쉬워”
“충남 예산 처음으로 13조 넘어...국회서 잘 반영해야”
“공공기관 이전기관 직원·지역주민 상생 방법 찾아야”
“충남 예산 처음으로 13조 넘어...국회서 잘 반영해야”
“공공기관 이전기관 직원·지역주민 상생 방법 찾아야”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충남은 대한민국 성장과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중심이고 미래의 버팀목이자 메카”라며 “그동안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충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좌절됐고 그 과정에서 이전 다른 당 소속 단체장들이 말하고도 실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민들의 아쉬움이 남아 있다”며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간이 지났지만, 공공기관 이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점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충남 통합 문제는 민주당과 단체장 후보들이 공언하고 약속한 문제이기 때문에 남아 있는 과제 중 하나”라며 “적절한 시기에 과정을 거쳐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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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전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26.9.4./사진=연합뉴스 | ||
그러면서 “충남 국비 예산이 처음으로 13조 원을 넘어서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필요한 사업이 국회 예산심사에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충남의 숙원인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 작업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7 세계청년대회(WYD)를 당 차원 지원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만든 것처럼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도 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수현 충남지사가 지난 전당대회 중 만났을 때 내포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5개 사 통합 본사 충남 유치 등 여러 제언을 줬다”며 “저와 최고위원회의도 무겁게 경청하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날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이전 및 기능 개혁 방안 관련해 “하나하나 실제로 잘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이겠다”며 “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져 이전기관 직원들과 이전 지역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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