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국 CGN 대표 “‘힐링보이스’, 문화로 복음 접점 넓힌다”
입력 2026-09-04 15:10:40 | 수정 2026-09-04 15:51:15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진국 CGN 대표가 ‘힐링보이스’를 통해 비기독교 시청자와의 문화적 접점을 넓히겠다는 기획 방향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CGN K-CCM 글로벌 오디션프로그램 ‘힐링보이스’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진국 대표와 MC 장성규, 힐링멘토 김조한, 소향, 김영우, 조혜련을 비롯해 여중현 PD, 양영미 작가 등이 자리했다.
![]() |
||
| ▲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CGN K-CCM 글로벌 오디션프로그램 ‘힐링보이스’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진국 CGN 대표.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이날 전 대표는 ‘힐링보이스’가 기존 음악 오디션과 어떤 차별점을 지니는지 묻는 질문에 “기획 의도 가운데 중요하게 본 것은 문화를 통한 복음 전파”라고 답했다.
전 대표는 “기독교 신자뿐 아니라 믿지 않는 비신자에게 어떻게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문화라는 매체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가요를 새롭게 편곡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발견하고 찬양을 대중음악 스타일로 변화시킨다”며 “일반인의 관점에서도 듣기 좋고 위로가 되는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인 포교 활동이 아니라 문화를 통한 간접적인 말씀 전달”이라며 “일반인이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 |
||
| ▲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CGN K-CCM 글로벌 오디션프로그램 ‘힐링보이스’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힐링멘토 김영우(왼쪽부터 차례대로), 김조한, 소향, 조혜련, MC 장성규.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힐링보이스’는 기독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퐁당(fondant) 5주년을 맞아 CGN이 기획한 K-CCM 글로벌 오디션프로그램이다. 예심을 통과한 32명이 최종 톱(TOP) 7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힐링보이스’는 오는 20일 오후 5시 CGN과 퐁당을 통해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