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교체 투입 26분 활약' 포르투, 모레이렌스 2-1 꺾고 개막 5연승+선두 질주
입력 2026-09-05 10:55:30 | 수정 2026-09-05 10:55:3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황인범이 교체 투입된 가운데 FC포르투가 개막 5연승 무패 질주를 이어갔다.
포르투는 5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두 드라강 경기장에서 열린 모레이렌스와 2026~2027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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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가 모레이렌스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사진=FC포르투 SNS | ||
포르투는 전반 20분 모레이렌스의 디니스 핀투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7분 프리킥 찬스에서 얀 베드나렉의 헤더 동점골이 터져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 13분에는 윌리암 고메스가 역전골을 터뜨려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선발 제외돼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황인범은 팀이 2-1로 역전한 후인 후반 19분 가브리 베이가와 교체돼 들어갔다. 약 26분여 동안 뛴 황인범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키패스 2개, 크로스 3개를 기록하고 13번 패스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는 등 팀이 리드를 지키는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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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이 교체 출전해 포르투의 연승 행진을 거들었다. /사진=FC포르투 SNS | ||
이 경기 승리로 포르투는 개막 5연승 무패로 승점 15가 돼 선두를 굳게 지켰다. 역전패를 당한 모레이렌스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에 머물러 11위에 자리했다.
한편, 포르투는 이기긴 했지만 미드필더 빅토르 프로홀트가 큰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는 불상사가 있었다. 프로홀트는 후반 40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 기예르메 리베라토의 팔꿈치에 얼굴을 가격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프로홀트는 들것에 실려나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리베라토는 퇴장 당했다.
경기 후 포르투 구단은 프로홀트가 의식을 되찾았으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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