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타율 0.113 하락…샌디에이고 송성문은 결장
입력 2026-09-06 12:03:02 | 수정 2026-09-06 12:03:0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서 2타수 무안타 후 교체됐던 김하성은 이틀 연속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117에서 0.113(97타수 11안타)으로 떨어졌다.
![]() |
||
| ▲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한 김하성.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 ||
김하성은 2회초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초와 7회초에는 연속 삼진을 당했다. 지난 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두르고 3일 워싱턴전에서 2루타를 때려 살아나는 듯했던 타격감이 다시 가라앉았다.
다만 수비에서는 한 차례 멋진 장면을 보여줬다. 4회말 2사 1, 3루에서 알렉 봄의 3-유간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리며 잡아 재빠르고 정확한 2루 송구로 이닝을 끝내며 실점을 막았다.
김하성의 침묵 속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에 2-4로 졌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는 84승 58패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다. 송성문은 지난 1일 신시내티 레즈전 선발 출전 이후 선발 기회를 못 얻고 대타나 대수비로만 나서고 있다. 전날 양키스전에서는 연장 10회초 대수비로 1이닝 뛰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90이다.
샌디에이고는 총 3안타 빈타에 허덕이며 양키스에 1-5로 패했다. 74승 68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3으로 꺾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75승 68패)에 0.5게임 차로 뒤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밀려났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