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2년 6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그레이스이엔엠은 7일 "김희재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리버브(REVERB)’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가수 김희재의 정규 3집 앨범 '리버브'. /사진=그레이스이엔엠 제공


‘리버브’는 음악이 끝난 뒤에도 공간에 남는 울림을 뜻한다. 자신의 음악과 그 안에 담긴 감정이 오랫동안 듣는 이의 마음에 머물기를 바라는 의미를 앨범에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를 비롯해 ‘누나야’, ‘이런 날 기다렸나요’, ‘사랑이 떠나가네’, ‘왜 떠나가요’, ‘다 가져가’, ‘잊으려오’, ‘나한테 넘어오시면’, ‘흔들려’와 인스트루멘털 음원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조영수가 작곡한 ‘안녕은 정말 싫어’는 1980년대 유로댄스 팝을 기반으로 한 곡이다. 경쾌한 사운드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김희재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더했다.

이번 앨범은 2024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의 정규앨범이다. 유로댄스 팝과 댄스 트로트, 팝 발라드, 세미 트로트, 라틴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김희재는 ‘누나야’, ‘왜 떠나가요’, ‘다 가져가’, ‘나한테 넘어오시면’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잊으려오’와 ‘흔들려’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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