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6890선 훌쩍…3%대 강세
코스닥 1%대 오르며 825선 안착…주성엔지니어링 등 장비주 껑충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7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3% 넘게 급등하며 6890선을 넘어섰다.
![]() |
||
| ▲ 7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3% 넘게 급등하며 6890선을 넘어섰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이날 오전 10시2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0.97p(3.15%) 오른 6898.1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붉은불을 켰다. 특히 반도체 투톱의 상승세가 매섭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3% 치솟은 17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3.82% 오른 26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SK스퀘어(5.76%), 삼성생명(4.03%), 삼성전자우(2.30%), 삼성전기(1.86%), 현대차(1.83%), KB금융(1.42%), LG에너지솔루션(0.42%), 삼성바이오로직스(0.07%) 등 주요 대형주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8p(1.45%) 뛴 825.3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이 0.69% 내린 28만6500원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특히 반도체 및 로봇 관련주의 오름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주성엔지니어링(5.50%), 로보티즈(4.76%), 이오테크닉스(3.84%), 원익IPS(3.22%), 리노공업(2.25%) 등이 껑충 뛰었다. 에코프로비엠(0.94%), 에코프로(0.73%), 레인보우로보틱스(0.54%), HLB(1.1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