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현장] 에반 “엔하이픈 탈퇴, 깊은 논의…팬들 서운함 이해”
입력 2026-09-07 15:05:48 | 수정 2026-09-07 15:05:48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하이픈 출신 가수 에반이 팀을 떠나 솔로로 전향한 심경과 팬들을 향한 생각을 밝혔다.
에반은 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DEATH OF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고잉 홈(Going Home)’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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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에반. /사진=빌리프랩 제공 | ||
지난 6월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로 홀로서기에 나선 그는 신보 ‘데스 오브 미’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 전반을 주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이날 에반은 엔하이픈을 떠난 구체적인 배경을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연관돼 있어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솔로 전향 과정과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우선 저를 향해 관심과 애정의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홀로서기 과정에서 깊은 논의를 거쳤다. 그럼에도 팬분들의 서운함과 우려 섞인 말들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반으로서 진정성 있는 음악과 행보로 답하는 것이 팬들에게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에반은 “저 역시 앞으로 열심히 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신보 ‘데스 오브 미’는 여러 갈래로 얽힌 감정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에반의 다짐을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됐다.
한편, ‘데스 오브 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에반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1층에서 ‘데스 오브 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