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번째 대회서 첫 우승' 최예림, 세계랭킹 28계단 껑충 100위 이내 진입
입력 2026-09-08 07:30:10 | 수정 2026-09-08 07:30:1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39번째 도전 끝에 첫 우승을 한 최예림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단번에 10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최예림은 랭킹 포인트 평균 1.41점으로 83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111위에서 28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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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번째 도전 무대였던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최예림이 세계랭킹도 28계단 상승했다.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 ||
최예림은 지난 6일 끝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전까지 238번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한 번도 못하고 준우승만 9번 했던 최예림이 239번째 도전 끝에 처음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의 한을 풀면서 세계랭킹 급상승도 이뤘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유해란, 김효주가 계속 1~4위를 지켰고 김세영도 9위를 유지했다.
KLPGA에서 뛰는 선수들 가운데 최고 순위인 김민솔은 지난주 15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슈퍼루키' 김민솔은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3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를 보태며 가비 로페즈(멕시코)를 제치고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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