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선발 65분' 미트윌란, 2-2로 비겨 개막 7경기 무패 행진…이적생 홍현석은 결장
입력 2026-09-08 08:07:06 | 수정 2026-09-08 08:07:0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조규성이 선발 출전해 약 65분을 뛴 가운데 미트윌란은 무승부로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홍현석은 결장했다.
미트윌란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 2026-2027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4승 3무로 개막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승점 15가 돼 2위를 지켰다. 선두 FC코펜하겐(6승 1패·승점 18)과는 승점 3점 차다. 노르셸란은 승점 14(4승 2무 1패)로 3위에 자리했다.
![]() |
||
| ▲ 조규성이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20분 교체됐다. /사진=미트윌란 SNS | ||
조규성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미트윌란의 공격을 이끌었다. 총 3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을 넣지 못하고 0-1로 뒤진 후반 20분 스탠리 이헤아나초와 교체돼 물러났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아직 골을 못 넣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PO) 1, 2차전에서 연속골을 터뜨려 시즌 2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마인츠(독일)에서 미트윌란으로 임대 이적한 홍현석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홍현석의 미트윌란 데뷔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미트윌란은 후반 18분 노르셀란의 마르크 브링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리드를 빼앗긴 미트윌란은 후반 20분 조규성 포함 3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교체하며 전열을 재정비해 반격에 나섰다.
후반 27분 프라이데이 에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2분 뒤인 후반 29분 얄테 보 라스무센에게 골을 얻어맞고 다시 1-2로 뒤졌다.
미트윌란은 후반 41분 마르틴 에를리치의 극적인 헤더골이 터져 패배를 면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