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국채 판매
입력 2026-09-08 13:44:18 | 수정 2026-09-08 13:44:18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오는 9일부터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국채 10년물과 20년물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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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은 오는 9일부터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국채 10년물과 20년물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신한은행 제공. | ||
신한은행 DC·IRP 고객은 별도의 개인투자용국채 전용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기존 퇴직연금 계좌를 이용해 신한 슈퍼SOL 또는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첫 청약은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개인의 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로,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금리가 연 복리로 적용된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면 운용수익 과세 이연과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 적용 등 기존 퇴직연금의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중도환매 시 가산금리와 연 복리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등 관련 조건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신한은행은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58조8888억원으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상품 라인업과 전문상담 역량을 지속 강화해 고객의 노후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퇴직연금 전문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첫 청약 기간 동안 DC·IRP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약 기간 중 개인투자용국채를 청약해 배정받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청약금액 10만원 이상 고객 4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1장, 300만원 이상 고객 3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인투자용국채 판매를 통해 고객의 장기 자산운용 선택지를 넓히고, 앞으로도 고객의 은퇴 시점과 자금계획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