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소외 현상 등을 극복하기 위해 '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소외 현상 등을 극복하기 위해 '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고령층은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모바일뱅킹이나 스마트폰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기획했는데, 지난해 12월 첫 실시 후 올해 6월까지 총 103회(2721명)의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당국은 연령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당국은 각 노인복지관·평생학습관 등 시니어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금융 전문 강사를 투입할 예정이다. 희망교육일은 선택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며,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의 메인화면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시니어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