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 개시
입력 2026-09-08 17:08:08 | 수정 2026-09-08 17:08:08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9~15일 DC·IRP 계좌 통해 접수…최소 10만원 단위 청약
10년·20년물 두 종목 발행…만기 보유 시 수익률 최대 161.31%
10년·20년물 두 종목 발행…만기 보유 시 수익률 최대 161.31%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9일부터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 |
||
| ▲ NH투자증권은 오는 9일부터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 ||
청약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5영업일간 진행되며, 청약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이며, 이후 1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월 청약 방식으로 발행되며,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은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목이다. 10년물은 표면금리 연 4.415%에 가산금리 0.350%p가, 20년물은 표면금리 연 4.570%에 가산금리 0.350%p가 각각 적용된다. 만기까지 보유 시 세전 기준 총 만기 수익률은 10년물 약 59.28%, 20년물 약 161.31%에 달한다. 연평균 세전 수익률로 환산하면 각각 약 5.92%, 8.06% 수준이다.
중도 환매는 채권 발행일로부터 13개월차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단, 관련법에 따라 불가피한 사유 발생 시 1년 이내라도 환매가 가능하다.
정환 NH투자증권 연금자산관리본부 본부장은 "개인투자용 국채는 퇴직연금의 장기 운용 특성과 부합하는 대표적인 장기 투자상품"이라며 "예금 중심의 안정적 운용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투자 기간과 은퇴 시점에 맞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상품 선택의 폭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