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휴면 고객 대상 오픈 API 국내주식 수수료 0.01% 우대
타사 대체입고 시 순입고 금액 따라 최대 15만원 리워드 지급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DB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웰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DB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웰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DB증권 제공


오픈 API는 증권사의 자체 앱이나 홈페이지를 직접 열지 않아도 주가 확인, 매수·매도, 잔고 조회와 같은 핵심 기능을 외부 프로그램에서 연동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결 통로다. 투자자나 개발자가 구축한 프로그램이 증권사 시스템과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시세 조회부터 자동 주문까지 맞춤형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 고객 중 오픈 API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오픈 API를 통해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오는 12월31일까지 거래수수료를 0.01%로 우대 적용받는다.

타사 주식 입고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타사 계좌의 국내주식을 DB증권으로 이관한 뒤 이벤트 참여 완료, 타사 국내주식 입고 및 순입고 유지기간 충족, 오픈 API를 통한 국내주식 거래 1회 이상 발생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순입고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DB증권 관계자는 "신규·휴면 고객이 보다 쉽게 API 트레이딩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의투자 환경과 샘플 코드 제공 등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전략을 검증한 뒤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D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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