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복귀 박은빈, 데뷔 30주년 팬과의 감동 담았다
입력 2026-09-09 13:35:50 | 수정 2026-09-09 13:35:50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서울 팬 콘서트 성료, 전 세계 팬 대상 스페셜 블루레이 제작 확정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배우 박은빈이 신작 영화 '남은정'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함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한 뜻 깊은 순간을 담은 스페셜 블루레이 발매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박은빈은 최근 신작 영화 '남은정'의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영화 '남은정'은 평생 가까워지지 못한 엄마 현숙과 막내딸 은정이 오랫동안 서로에게 쌓인 감정과 오해를 마주하고 풀어가는 모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은빈은 극 중 엄마 현숙과 지지고 볶으며 살아오다 없던 정마저 다 떨어졌다고 느끼는 막내딸 '남은정' 역을 맡아 배우 염정아와 짙은 감정선의 모녀 호흡을 맞춘다.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섬세한 내면을 그려낼 박은빈의 연기 변신에 영화계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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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남은정' 촬영에 돌입하며 영화 복귀를 앞둔 박은빈이 팬 콘서트 스페셜 블루레이를 발매했다. /사진=나무액터스 제공 | ||
이처럼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 촬영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박은빈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단독 팬콘서트의 감동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박은빈은 지난 9월 5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6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EUN-iverse>’를 개최하고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콘서트는 박은빈이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작품과 캐릭터, 음악, 그리고 팬들과의 추억이 집약된 ‘박은빈만의 우주’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밴드 라이브 무대와 신곡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는 박은빈의 데뷔 30주년과 이번 팬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블루레이를 제작 및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루레이에는 서울 공연 실황을 비롯해 팬콘서트 준비 과정, 현장 스케치, 박은빈의 생생한 비하인드 인터뷰 등 다채로운 스페셜 콘텐츠가 수록된다.
특히 이번 블루레이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한 추억과 응원 메시지 중 일부를 블루레이 콘텐츠 내에 수록하는 등 박은빈과 팬들이 함께 만든 30년의 세월과 교감을 입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 '남은정' 촬영을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밀도 높은 행보를 재개한 박은빈은 서울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도쿄, 오사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콘서트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데뷔 30주년이라는 이정표를 맞아 영화 촬영과 글로벌 팬 만남 행보를 병행하는 박은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