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최종면접',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11월 개봉
강유석·곽동연·조이현·김재원·신승호·배강희, 5000대 1 경쟁률 뚫어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한국 영화계의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강유석과 곽동연이 영화 '최종면접'으로 스크린에서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최종면접'의 포스터. /사진=NEW 제공


영화 '최종면접'은 5000 대 1의 바늘구멍 같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한 후 서로를 의심하며 혼란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제한 시간 2시간 동안 5번의 공개 투표로 단 1명의 최종 합격자를 가려야 하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작품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사로잡아 온 라이징 스타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모은다. 배우 강유석과 곽동연을 필두로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배강희 등 대세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강력한 스크린 도전장을 던졌다.

극 중 강유석은 여유로운 태도를 겸비한 타고난 중재자 '이희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곽동연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치밀한 전략가 '전요한' 역으로 분해 날카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관찰자 문혜인 역의 조이현, 이상주의자 한진우 역의 김재원, 행동파 리더 백승빈 역의 신승호, 완벽주의자 차주원 역의 배강희가 합세해 팽팽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 영화 속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최종면접'의 예고편 몇 장면. /사진=NEW 제공


연출은 '해적: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등을 통해 세련된 장르적 재미를 선보였던 김정훈 감독이 맡아 밀폐된 공간 속 인물 간의 심리전과 감정의 균열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단 하나의 합격 자리를 두고 완벽했던 동료에서 의심과 경계의 대상으로 뒤바뀌는 6인의 모습이 담겨 궁극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라이징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와 치열한 폭로전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다른기사보기